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 난민 사태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cdn5.img.sputniknews.com/1029882856.jpg|width=80%]] || >'''[[신성 로마 제국/오해|유럽연합에서는 유럽도 없고 연합도 없다.]] 이런 상황은 변해야 한다!''' >------ > [[2015년]] [[9월 9일]],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유럽 의회 국정 연설 중.] [[2015년]] [[8월]] 경부터 발생한 중동[* 추가하자면 [[아프리카]]. [[우크라이나]]는 사정이 좀 다른 것이 대부분의 난민들은 [[러시아]]로 이동했다.]에서 [[유럽]]으로의 대규모 [[난민]] 이동 사태. 좀 더 정확히는 유럽으로 이동하는 난민들의 규모가 커지고 그에 따라 대규모 사망 사건사고가 2015년 8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것을 이른다. 물론 이전부터 유럽에는 수많은 난민과 이민이 들어왔지만 이 사태처럼 수백만 단위로 쏟아져 들어오고 그게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데다 그냥 막는다고 끝나는 게 아님이 명백해지는 상황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이라 국제 사회도 이때부터 난민 문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고 별도의 사건으로 분류하게 되었다. 난민에 대한 인도적 대응을 요구하는 찬성파와 반대로 유럽 연합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입국을 반대하는 반대파로 나뉘면서 분쟁은 더 심화되었다. 둘 다 어느 정도 서로의 입장에서 맞는 얘기를 하고 있기에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확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 받아들인다면 수를 얼마나 받아들일지, 시민권은 어디까지 보장해 줄지, 언제 혹은 어느 만큼 유럽의 가치관에 동화되어야 하는지[* 가장 큰 예로 난민들의 가치관은 이슬람의 영향을 크게 받아 유럽의 자유주의적 가치관과는 차이가 있는데 어디까지 잘못된 것이라고 규정하고 어디서부터 개인의 가치관의 자유라고 할지 제한선이 없는 상태다.] 같은 하나만 해도 복잡한 문제가 여러 개 엉켜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글로벌 시대의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에 대한 지대한 의문점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럽의 국가들이 자유주의를 추구함에도 특정 국가 사람들의 입국을 거부했는데 그것도 유럽의 자유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모순이 그 원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